▣ 딸기대디의 임신이야기 ▣

임신17주 성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멋진 아빠 되기

 

 

임신을 하게되면 예비 아빠, 엄마들과 주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것이 바로 아이의 성별인데요.

 

예전에는 아들을 많이 선호했지만 지금은 딸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태아의 성별은 사실상 수정란일 때 결정이 되는데요

 

엄마 아빠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초음파를 이용한 확인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별 확인이 늦어지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임신17주 성별 확인은 정확한 것 일까요?

 

 

 

 

임신17주 성별은 확인되면 정확한 것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를 통해서 태아의 정확한 성별을 확인하는 시기가

 

임신 15~20주일 시기라고 하는데요.

 

가끔가다가 미리 알고있던 성별과 차이가 있어서

 

성별 반전이 있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때 태아의 크기는 약 20cm로 굉장히 많이 성장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임신17주 성별을 확인하고나면 본격적으로

 

아이를 위한 물건들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알게된 성별을 바탕으로 물건들의 색상과 종류가 다양해 지겠죠.

 

아기를 위해서 준비하는 선물들~!

 

내 아기가 사용할 생각을 하면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할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임신17주 성별을 확인한 시기에는

 

태교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때 드디어 태아의

 

태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게 되면 더욱 큰 책임감과

 

부모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게 됩니다.

 

태교의 시작은 태담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기에게 사랑을 담아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기도 행복해 할 것입니다.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17주 성별 확인은 거의 정확하다고 하니까

 

그때부터는 아기에게 맞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준비해 주시구요

 

태어날 아기의 이름도 미리 생각해 두시면 되겠네요~!

 

특히 임산부는 몸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엄마들은 자신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합니다!~

 

 

 

 

임신12주 커피 태아에게 악영향?

멋진 아빠 되기

 

 

여성들의 한해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40잔 정도를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커피는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정말 쉽게 접할 수 있고 거기에 중독성까지 있어서

 

임신 전 커피를 즐겨 마시던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은근히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임신12주 커피를 마시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12주 커피를 마실때 일정량 이내의

 

커피 섭취는, 뱃속의 태아에게

 

발육지연, 저체중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임산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하지만! 임신 중에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신다면,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로 인해서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12주 커피 섭취 또한 임신초기라서

 

카페인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을 애타게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우

 

커피를 그냥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12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적정량은

 

연구결과에서 임산부는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으로 마시는 것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알려 드리자면

 

임신중 카페인 섭취량은 300mg 정도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이 평균적으로 250ml라고 봤을 때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의 양이 150mg 정도 됩니다.

 

그래서 임신12주 커피를 마시는 것은 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이상으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저체중아 분만율이 5배 정도나 올라간다고 합니다

 

커피도 조심히 마셔요!!!

 

 

 

 

임신초기 당뇨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아요

멋진 아빠 되기

 

 

임산부들은 항상 몸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임신 후에는 먹는 것도 조심해서 먹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임신초기 당뇨의 원인과 예방법인데요.

 

요즘은 늦은 나이에 출산하는 고령 출산율이 높아져서

 

당뇨로 힘들어하는 산모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신초기 당뇨의 발병률이 높은 경우는

 

비만 임산부와 당뇨에 한번 걸렸던 임산부는

 

출산 후에도 고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초반부터

 

당뇨를 예방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발병이 되었는데 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에는

 

단백뇨, 부종, 난산, 조산 등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은

 

임신을 하게되면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요

 

이런 호르몬들이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해서 산모의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태아에게 포도당이 잘 공급되기 위해서

 

산모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산모가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원래 일반적인 당뇨에 걸리게 되면

 

평소보다 갈증이 많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임신초기 당뇨는 이런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단과 검사를 통해서만 임신성 당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염식 식단을 먹어야 합니다.

 

일반인도 그렇지만 저염식을 먹어야 우리 몸에 좋고

 

특히 임산부들은 임당, 부종 등의 질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저염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흰쌀밥 대신 현미잡곡밥으로 바꿔주시고 빵, 옥수수, 감자, 과자 등

 

당이 들어있는 음식을 최대한 피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저절로 체중 관리도 되고

 

몸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