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대디의 임신이야기 ▣

임신 10주차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멋진 아빠 되기

 

 

임신 10주차에는 태아의 성장 과정 중

 

생식기가 생성되는 시기입니다.

 

임신 10주차가 되면 본격적인 태아기라고 하는데요


임신 4주에서 10주까지의 시기를 배아기라고 해서

 

이때부터 출산일 까지 태아는 부지런히 세포 분열을 하고

성장을 하면서 점차 아기의 모습을 완성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임신초기 선천 기형에 대해서도 위험이 적어져서

 

예비엄마들도 어느정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아의 생식기가 만들어지는데요

 

태아가 태반에서 들어오는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팔이 길어지고 팔목을 능숙하게 굽혔다 펼수도 있게 됩니다.

 

발 또한 모든 기관이 만들어져서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임신 10주차의 가장 큰 변화는 성별 조직이 활발히 발달해서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생식기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음파로도 성별을 확인할 정도는 되지 않습니다.

 

 

 

태아의 변화도 있지만 엄마의 변화도 있는데요

 

임신 10주차에는 피임 중의 임신이나 갑작스러운 임신의 경우

 

임산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임신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임신이 진행 될수록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까에

 

대한 두려움도 심해지기 때문에 옆에서 배우자는 임산부에게 격려와 응원, 사랑을

 

보여줘서 안심을 시켜줘야 합니다.

 

 

 

 

이 시기의 남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아내는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살이 쪄가는 자신의 모습에

 

남편의 마음도 변할까봐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부부 관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쓸데없는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신 10주차에는 어느정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고 감정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쉽게 울고 짜증내는 일이 많아집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반적인 임산부들이 대부분 겪는

 

자연스러운 증상들이라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 증상들을 너무 가볍게 보고 방치 한다면

 

임산부 본인의 감정 상태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본인과 주변의 사람들도

 

우울증을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너무 심할 경우에는 의사와의 상담과 진찰을 통해서

 

해결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임신17주 성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멋진 아빠 되기

 

 

임신을 하게되면 예비 아빠, 엄마들과 주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것이 바로 아이의 성별인데요.

 

예전에는 아들을 많이 선호했지만 지금은 딸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태아의 성별은 사실상 수정란일 때 결정이 되는데요

 

엄마 아빠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초음파를 이용한 확인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별 확인이 늦어지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임신17주 성별 확인은 정확한 것 일까요?

 

 

 

 

임신17주 성별은 확인되면 정확한 것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를 통해서 태아의 정확한 성별을 확인하는 시기가

 

임신 15~20주일 시기라고 하는데요.

 

가끔가다가 미리 알고있던 성별과 차이가 있어서

 

성별 반전이 있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때 태아의 크기는 약 20cm로 굉장히 많이 성장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임신17주 성별을 확인하고나면 본격적으로

 

아이를 위한 물건들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알게된 성별을 바탕으로 물건들의 색상과 종류가 다양해 지겠죠.

 

아기를 위해서 준비하는 선물들~!

 

내 아기가 사용할 생각을 하면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할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임신17주 성별을 확인한 시기에는

 

태교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때 드디어 태아의

 

태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게 되면 더욱 큰 책임감과

 

부모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나게 됩니다.

 

태교의 시작은 태담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기에게 사랑을 담아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기도 행복해 할 것입니다.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17주 성별 확인은 거의 정확하다고 하니까

 

그때부터는 아기에게 맞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준비해 주시구요

 

태어날 아기의 이름도 미리 생각해 두시면 되겠네요~!

 

특히 임산부는 몸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엄마들은 자신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합니다!~

 

 

 

 

임신12주 커피 태아에게 악영향?

멋진 아빠 되기

 

 

여성들의 한해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40잔 정도를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커피는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정말 쉽게 접할 수 있고 거기에 중독성까지 있어서

 

임신 전 커피를 즐겨 마시던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은근히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임신12주 커피를 마시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12주 커피를 마실때 일정량 이내의

 

커피 섭취는, 뱃속의 태아에게

 

발육지연, 저체중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임산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하지만! 임신 중에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신다면,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로 인해서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12주 커피 섭취 또한 임신초기라서

 

카페인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을 애타게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우

 

커피를 그냥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12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적정량은

 

연구결과에서 임산부는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으로 마시는 것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알려 드리자면

 

임신중 카페인 섭취량은 300mg 정도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이 평균적으로 250ml라고 봤을 때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의 양이 150mg 정도 됩니다.

 

그래서 임신12주 커피를 마시는 것은 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이상으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저체중아 분만율이 5배 정도나 올라간다고 합니다

 

커피도 조심히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