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대디의 임신이야기 ▣

임신39주 출산을 준비해요

멋진 아빠 되기

 

 

안녕하세요 딸기대디입니다~!^^

 

오늘은 임신39주 출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왜 39주차냐하면~!!

 

평균적으로 임신39주차에

 

많이들 출산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유도분만이나 제왕절개는

 

제외하고 순수하게 자연 분만이

 

39주차가 많다고 하네요^^

 

 

 

 

임신39주 출산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분만이 가까워지면

 

피가 섞인 점액 같은 분비물이 많아지는데

 

이것을 이슬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임신 동안 자궁의 입구를 막고있던

 

점액들이 흘러나오는 증상으로

 

자궁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때 이슬은 약간의 피와 섞여 나오는데요

 

그래서 색이 갈색이나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이슬이 나오는 건 거의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비치지만 진통이 오고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이 나오고 나서

 

보통 24 ~ 72시간 안에

 

진통이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통이 오면 가진통과는 다르게

 

약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다가

 

통증이 점점 규칙적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도가 세집니다.

 

그리고 간격도 짧아지구요

 

임신39주 출산이 다가오는 겁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초산의 경우

 

5~ 10분 간격의 진통이 있을때

 

병원으로 가는데요

 

출산 경험이 있는 산모의 경우는

 

생각보다 빠르게 분만할 수 있기 때문에

 

진통 간격이 15~ 20분 간격 정도 될 때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39주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임신39주 출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임신말기인 39주에는 아기가 언제

 

나오려고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가족 또는 주위사람들과

 

잘 연락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혹시나 생길지 모를 급박한 상황을

 

잘 해쳐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이쁜 아기 순산하세요~

 

 

 

 

임신20주 성별반전!! 놀라셨죠?

멋진 아빠 되기

 

 

뱃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에게 가장 궁금한

 

아이의 성별~!!

 

보통 16주 이후에 초음파 검사를해서

 

성별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간혹가다가 임신20주 성별반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들인줄 알고 남자아기의 물품을

 

구해두었는데, 임신20주 성별반전을 경험하면서

 

속상한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임신20주에 왜 성별반전을 경험하는 것일까요?

 

우선 아기의 성별은 처음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결정이 되는 부분이고 이후에 성별이

 

바뀌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임신20주 성별반전을 경험하는 이유는

 

16주차에 초음파로 성별을 확인할 때

 

아기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서

 

아기의 성별 확인이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잘못 판단된 성별을

 

나중에 성별이 바꼈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장기들로 인해서 딸을 아들로

 

보는 경우도 있고

 

아들은 성기가 잘 보이지 않아서

 

딸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확률로는 딸이였다가

 

아들로 다시 판별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16주에는 성기들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서

 

임신20주 성별반전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정확한 성별을 확인하려면

 

30주 이상은 되어야 정말 정확한 판별이 됩니다.

 

이렇게 임신20주 성별반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성별반전은 사실 없는것이고

 

초음파로 보는 장면의 한계에 따른

 

오판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중요하지 않죠!

 

 

임신15주 입덧 증상과 완화법을 알려드립니다

멋진 아빠 되기

 

 

임신을 하게되면 예비맘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입덧! 입니다. 입덧은 호르몬의 변화로 시작하는데요

 

임신후 6주쯤에는 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이 늘어나게 됩니다.

 

바로 이 호르몬이 입덧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15주 입덧은 심리적인 영향도 있는데요

 

임신을 했다는 생각에 당연히 입덧을 한다는 고정된 관념으로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덧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임산부의 2~30%는 입덧을 경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15주 입덧은 입덧 증상이 끝나가는 후반입니다.

 

그래도 이런 입덧 증상. 좀 완화시켜야 엄마들도 살겠죠.

 

입덧을 완화하려면 공복인 시간을 줄여야합니다.

 

입덧은 위장이 비어있으면 심하게 되는데요

 

위속의 위산이 소화시킬것이 없어서 위벽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입덧이 심하게 오는 겁니다.

 

 

 

 

그리고 수분을 자주 충전해 주어야합니다.

 

임신15주 입덧이 심한 경우 구토를 자주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서 탈수증상 등이 따라올 수 있기때문에

 

주스나 차 등을 자주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신선한 채소나 과즙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등의 추가 영양분도 얻을 수 있어서 끼니 사이사이 자주 먹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생강차가 정말 좋은데요. 임신15주 입덧을 하는 산모들에게

 

생강차는 입덧을 멈추게 하는 힘이 있어서

 

남은 입덧기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됩니다.

 

직접 생강차를 만들어서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그것이 힘드시다면 음료수로 판매되는것을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드시면 두드러기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2잔 정도로 섭취를 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임신15주 입덧을 알아봤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입덧을 하는것은

 

태아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입덧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입덧만 아니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양한 완화 방법으로 적은 증상으로 슬기롭게 지내보시는게 어떨까요?